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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자까야 사장과 아르바이트

등록일: 2026.07.17 22:29
정미일주는 이자까야 사장이고 기해일주는 여기서 오픈 때부터 2년 째 아르바이트를 하고 있다고 합니다. 오후 5시에 오픈해서 새벽 2시에 마감 3시에 문을 닫는 다고 합니다. 처음엔 찬모도 따로 있고 홀써빙 직원도 한 명 더 있었는데 구해도 금방 나가서 올봄부터는 그냥 둘이서 하고 있다고 합니다. 기해입장에서는 일이 손에 익었고 손님도 적당히 있어서 알바비를 더 챙겨주니까 불만이 없다고 합니다. 사장님 입장에서도 인건비 줄이면서 가게는 잘 돌아가니까 별 문제 없구요. 문제라면 문제가 생겼는데, 사장님이 가끔씩 단골 손님들이 술잔을 주면 마시는데 술이 좀 받는 날이면 마감하고 같이 마시게 된다고 것이고, 그러나 일주일에 한 두번은 잠자리도 하는 사이가 되었다고 합니다. 가게 안에 룸이 있는데 직원들 휴게실이 용도가 바뀌게 됐다네요. 기해 입장에서는 나이차이는 10살이나 나지만 액면으로는 자기랑 비슷해 보이는 사장이랑 그러는게 싫지는 않는데, 기혼인 점이 걸린다고 합니다. 그 말을 하고 싶은데 하지를 못하고 있다네요. 이게 고민이라고 합니다. 괜히 말했다가 안정적인 직장과 여자 만날 기회도 없는데 그걸 놓칠까 걱정이라는데 또 밤에 남편분이 한 번 씩 와서 술마시고 하면 눈을 어디에 둘지 모르겠다고 들킬까봐 걱정이라고 합니다. 이런 건 어떻게 답해줘야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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